파라마운트+(Paramount+)가 CJ 티빙(Tving)과 손잡고 국내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단순히 파라마운트 작품을 티빙을 통해 공개하는 것 외에 7편의 한국어 오리지널 작품을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첫 작품은 이준익 감독의 드라마 다. 파라마운트 플러스-티빙 제휴 소식 '바이아컴CBS'는 자체 OTT 채널인 '파라마운트+'를 CJ ENM '티빙'과 손잡고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국가에 진출하는 것에 대한 리스크가 큰 만큼 별도의 서비스로 출시하지 않고 국외에는 파라마운트+, 국내에서는 티빙을 통해 'K-Content by CJ ENM', '파라마운트 플러스 브랜드관' 등 각자의 채널을 신설해 국내외 이용자에게 콘텐츠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파라마운트+ 한국어 오리지널 작품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