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사 크리스티의 동명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 이 디즈니 플러스에 공개됐습니다. 을 재밌게 본 사람으로서 이번 영화도 기대감을 갖고 관람했는데, 설원을 달리는 열차 안에서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는 전작보다는 긴장감이 덜한 작품이었습니다. 나일 강의 죽음 출연진 은 전작과 동일하게 케네스 브레너가 포와로 역과 감독을 동시에 맡았습니다. 이 외에도 갤 가돗, 아미 해머 등 많은 등장인물이 나오는데, 대표적인 몇 명만 소개합니다. 아미 해머는 갤 가돗의 남편으로 나와서 비중이 꽤 되는데 이슈가 있음에도 재촬영 없이 그대로 나왔네요. 케네스 브레너 (에르큘 포와로 역 / 감독) 갤 가돗 (리넷 리지웨이 도일 역) 아미 해머 (사이먼 도일 역) 에마 매키 (자클린 드 벨포르 역) 톰 베이트먼 (부크 역) 나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