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가 제작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충격적인 생활에 대한 다큐멘터리 ‘프레이밍 브리트니’를 소개합니다. 한 시대를 풍미한 몇 안 되는 스타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얼마 전 미국 법정에 서서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아빠와의 후견인 관계를 끝내고 싶어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6월 법정에서 자신의 아버지인 제이미 스피어스와의 후견인 관계를 끝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무려 13년 동안이나 이어진 후견인 제도는 자신을 갉아먹고 있다고 말이죠. 브리트니는 자신의 아버지가 원치 않는 월드투어를 시키는 것은 물론 반항하는 기미를 보이면 정신과 약을 먹이고 감금하는 등 학대를 일삼았으며, 이 과정을 매우 즐겼다고 폭로했습니다. 아빠와 변호사, 그리고 그 주변인들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벌어다 준 돈으로 호..